ARA ART CENTER
David Lachapelle
현대 사진예술의 경계를 재정의한 비주얼 아티스트, 데이비드 라샤펠은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업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아름다움의 본질” 은 좀 더 과감히, 인간 깊숙이 자기 자신을 투영해 볼 수 있는 전시로 인간의 탐욕과 과도한 소비문화를 표현 하고 그 추함 속에서도 작가는 아름답게 그리려 노력하며 인류와 인간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드러내면서도, 이를 미학적으로 승화시킨 데이비드 라샤펠의 철학을 통해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Location: ARA ART CENTER
Floor Area: 1500㎡ / 455py
Client: (주) 리앤초이
Involvement: Concept Design, Construction
Status: Completed
Date of completion: November,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