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URA
PLASTIC SURGERY
"숯은 변화한 나무다. 즉 나의 모든 작품을 꿰뚫고 있는 소재는 바로 나무이다."라고 정의한 박선기 작가의 작업은 끝없는 고행의 연속이고 고민의 연속입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건 머릿속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출시키는 방법과 문제가 가장 큰 고통의 순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온 작품은 또 다른 창작 발전의 에너지라고 했습니다. 작가의 이 자전적인 발언은 우리가 그의 작품들을 이해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말해줍니다.
이제 우리는 그가 아주 주목하는 시지각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박선기 작가는 중요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미술은 시지각이다. "라는 말은 눈을 통해 작가의 정신을 찾을 수 있을 때 그 작품이 항상 신선하고 영구 불멸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박선기 작가는 숯을 필두로 다양한 물성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ALLURA 성형외과는 나답게, 예쁘게, 자려하게, 완전한 조화를 가진 최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우리 가족만큼이나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병원이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박선기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서 ALLURA 성형외과의 시지각적인 공간 표현과 미술품과의 조화는 단순히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미를 추구하길 바랍니다.
Location: Apgujeong-ro, Gangnam-gu, Seoul
Floor Area: 600㎡ / 180py
Involvement: Concept Design, Construction
Status: Completed
Date of completion: March,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