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HOUSE

APARTMENT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집을 꾸미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었습니다. 집은 단순한 거주공간을 넘어 취미와 휴식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거 공간에 대한 욕구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복합적인 기능을 요구하면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집은 곧 사는 사람의 정체성이자, 취향의 집약체입니다. 클라이언트는 요리해서 지인들을 초대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의 요리는 화려하지 않지만 담백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그가 요리하는 공간도 같은 결이길 원하였습니다. 주방의 벽체와 가구는 선을 최소화하고 여백의 공간을 두어 한옥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공간감을 살렸습니다. 그의 요리가 전체적으로 좋은 밸런스를 갖는 것처럼 공간의 여백과 절제된 목재 선반 노출이 좋은 균형을 갖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으로 변한 시대에 어떻게 살 것 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합니다.


“The home should be the treasure chest of living.” 

집은 삶의 보물 창고여야 한다. 

- 건축가 르꼬르뷔지에 Le Corbusier











Location: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Floor Area: 72㎡ / 21py
Client: Individual
Involvement: Concept Design, Construction
Status: Completed
Date of completion: February, 2021


K HOUSE

APARTMENT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집을 꾸미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었습니다. 집은 단순한 거주공간을 넘어 취미와 휴식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거 공간에 대한 욕구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복합적인 기능을 요구하면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집은 곧 사는 사람의 정체성이자, 취향의 집약체입니다. 클라이언트는 요리해서 지인들을 초대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의 요리는 화려하지 않지만 담백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그가 요리하는 공간도 같은 결이길 원하였습니다. 주방의 벽체와 가구는 선을 최소화하고 여백의 공간을 두어 한옥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공간감을 살렸습니다. 그의 요리가 전체적으로 좋은 밸런스를 갖는 것처럼 공간의 여백과 절제된 목재 선반 노출이 좋은 균형을 갖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으로 변한 시대에 어떻게 살 것 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합니다.


“The home should be the treasure chest of living.” 

집은 삶의 보물 창고여야 한다. (건축가 르꼬르뷔지에 Le Corbusier)





Location: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Floor Area: 72㎡ / 21py
Client: Individual
Involvement: Concept Design, Construction
Status: Completed
Date of completion: Febr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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